préoccupation/baseball
롯데 화이륑~_~
앤드리아
2010. 9. 3. 09:08
[신문기사 발췌]
송승준(30, 롯데 자이언츠)이 팀 4강행의 중요한 고비에서 눈부신 호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일 광주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 송승준은 6회 말 1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이어나가는 등 8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송승준은 "팀의 고참 투수로서 요즘 부진한 모습을 보여 책임감을 많이 느꼈고 속상했다. 이번 2연전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지면 마운드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했다"며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4강 떨어지는 게 당연함-_-
근성이 글렀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