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idien
우리집이 최고야 >ㅁ<)b
앤드리아
2010. 10. 22. 23:04
하비에르 바르뎀이라고
내 남자의 여자도 좋아였던가 암튼 그 스페인 가우디양식 나오는 똘끼충만영화의 주인공.
이 양반, 이제보니 그 영화 찍다가 페넬로페 크루즈랑 눈 맞은듯 -0-
네이버로 이름 검색해보니 배우자가 페넬로페 크루즈 ㄷㄷㄷ
쨌든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던 하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도 한 건 하심 헐
일단 고따위의 이대팔 헤어스타일치고 제 정신인 양반 없다는 이상훈님 말씀 빙고~_~
쿨하게 가스통같은 거 들고 피융쏘면 사람들 픽픽 쓰러짐
그냥 거리낌 없음. 막 쏴댐-0-
미친놈 포스와 함께 오물거리며 말하는 모냥새가 감히 최고라 할 수 있음
무엇이 이 영화를 명작이라 하는지 무식한 이 몸은 잘 모르겠으나,
그냥 늙으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뜻으로 자체 결론...-_)y-~
와인 반병마셨더니 입술주변이 까매졌다.
이거 완전 좋아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