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idien

문득,

앤드리아 2011. 4. 20. 13:12

난 언제쯤이면 피아졸라의 리베로탱고를 연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영선생이 토끼띠임이 밝혀진 이 마당에
어쩌면 첼로를 좀 더 열심히 해도 괜찮겠구나-_-

이번주 광주갈때 첼로를 가지고 가야지 싶다.
반짝반짝 작은 별과 듣보잡 프랑스 민요를 아빠앞에서 연주해 봐야 겠다.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 오백원쯤은 쥐어 주시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