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디 뽀얀 최양의 살결.
우직해 보이는 그녀의 손꾸락.
오지치즈는 언제나 옳다.
요며칠 뭉개졌던 Andrea's heart.
다시 살아나고 있...-_)y-~
촉촉하니 비가 오던 그 날.
쓸쓸하게 버드에 빨대꼽아서 빨았던 그 날.
한남대교 초록빛 조명이 내 가슴을 후벼 팠던 그 날.
피부봐라 -_-;
친구들도 부러워 하는 맥라이더 꺄올=_=)/
The way you look tonight - Maroon5
BGM이 크리스마스스럽군.
아 크리스마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