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0_8_16_16_blog83397_attach_0_25.jpg?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0_8_16_16_blog83397_attach_0_26.jpg?original)
위치는 잘 기억나진 않는다, 맨하탄에서 남쪽 어디쯤.
굉장히 작고 비좁다.
상훈의 말에 따르면 꽤나 유명해 낮시간에는 자리가 없단다.
저녁에 가서 다행히 빈자리가 후훗
이집이 유명한 이유,
바로 수십가지의 '다양한 소스'
흑판의 분홍글씨가 바로 그것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10_8_16_16_blog83397_attach_0_33.jpg?original)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10_8_16_16_blog83397_attach_0_27.jpg?original)
포테이토 사이즈는 소/중/대.
중간사이즈에 기본으로 한가지 소스가 나온다.
나머지 두개는 상훈이 나에게 맛뵈주고 싶어 추가로 주문 한 것.
와사비맛 소스의 코끝이 찡해지는 그 느낌,
일년이 지난 지금도 어렴풋이 남아 있다.
아,
그러고 보니 여기 '07 눈고양이수첩에도 나왔던데?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