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idien2011. 4. 10. 21:48
전화끊고 나니깐 목아프다 켁켁
너무 소리를 질렀나봐-0-


우린 왜 이런거니
언제쯤 이런류의 신세한탄이 아닌
행복한 얘기를 서로에게 전할 수 있는거니

부디 올해는 사람답게 살자
차예련처럼 쇄골이 툭 튀어 나올 정도로 살도 빼고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김주원처럼 멋진 남자 만나서 길라임처럼 살아보자

넌 2달만 참고 ㅋㅋ
난 내일 회사가서 니가 하란대로 함 해보마 ㅋㅋ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데
그래도 내가 먼저 연애 해야하지 않겠니? ㅋㅋ


Posted by 앤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