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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 21:51
개짜증
미쳤지 내가
걍 편하게 살것을
뭐할라고 어줍잖은 일욕심을 부렸을꼬-_-
땡볕에서 업체돌고 들어와서 야근할라니깐 진짜 개짜증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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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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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165만원지노자의삶
이럴때만사랑해
유통기한따위는넣어둬
하지만20분후엔다시현실의늪으로
fave에조금더마음이가는군
슈테튼은사랑입니다
고달픈지노자의삶을농수산물로채워본다
기부를할지언정나오니좋긴좋네
탕진은이제그만
비싸긴비싸네
엄마이제5개월남았어화이팅하자
죠으다죠으다
오늘은내가개안하게쏨
한승택땜에가족과포옹을했다고
마..마시따+_+
지금 3시23분이니 낼 오전은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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