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idien2019. 10. 25. 17:46

(아버님이라 쓰고 사장님이라 읽는다)

지난번 뉴월드가서 양파즙을 사주시더니
이번엔 김치축제가서 갓김치, 고들빼기랑 보리굴비 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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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너무 며느리취향을 모르심 ㅋㅋㅋ
양파보단 신발
김치보단 시계

잇힝~_~
Posted by 앤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