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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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1. 20:29
My lovely Bro.
엄마 컴터속 사진들-
녀석, 간지나는군.
역시 그 누나에 그 동생-_-
아랫동네 가더니 비염이 더 심해졌던데 괜찮은 거냐?
어디가든 차조심.
요즘 너 없어서 무지 심심하다.
휴일마다 카메라들고 나가서 막샷날리는 것도 슬슬 지겹다.
너 돌아오면 우리 또 이러고 놀자아 (아래참조)
지난 겨울,
타이머 맞추고 내 방에서 찍은 깔깔이 설정사진.
둘 다 웃다 미쳐 죽는 줄 알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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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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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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