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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개같은주밀
3
quotidien
2011. 11. 19. 09:42
개같은주밀
날씨개같고
회사개같고
회사인간들개같고
내꼬라지완전개같고
내승질도점점개같고
내속을알지만귀찮음에모른척하는것으로추측되는-
에잇
차마개같다는소린못하겠다
정말개같은토요일아침
수원가는개5100번버스안
이제내린다 개같은수원-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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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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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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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말서프라이즈따윈없는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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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덕분에수원행차에헴
월급165만원지노자의삶
죠으다죠으다
지금 3시23분이니 낼 오전은 글렀네
애들아즐거웠어
자이제어디에신고나갈지고민해보자
마..마시따+_+
나이제하네스는고만할래대순아ㅋㅋ
유통기한따위는넣어둬
불혹맞이생일선물
하지만20분후엔다시현실의늪으로
fave에조금더마음이가는군
기부를할지언정나오니좋긴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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