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idien2008. 4. 14. 23:42

1.  아침에 눈이 시큰거릴 정도로 졸렸는데 이를 악물고 문자질.
나중에 발신함 확인하니 오타작렬, 헛소리뻥뻥...-_-
출근버스 -> 업무버스 ->아침식사하러 식당가면서까지 실눈뜨고 계속 문자질.

2. 아침식사하면서 날 보셨다는 ww선임,
ww선임 : 밥타오면서 계속 실실대던데 무슨일 있어?
Andrea : 제가 실실댔다구요? 아닌데~ 음악듣고 있어서 그랬나?
ww선임 : 아니, 음악은 밥먹으면서 들었구 (자세히도 보셨네-_-;) 
Andrea : 어 이상하네 요즘 웃을일도 없는데 헤헤헤=_=)a

3. 저녁엔 꽤나 힘들었다는-
김PL님, 요즘 컨디션이 별로긴 했어도 나한테는 지금껏 버럭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_-
사실 이은혜춘추시대도 이 쯤 되면 한 풀 꺾일 때가 됐지-_)y-~
요즘 김PL께서 Andrea에게 날린 경고성 발언들-
1. 아놔 이은혜 너 자꾸 그럴꺼야?
2. 이 화상아, detail하게 좀 챙기라니까-
3. 이은혜 또 까마귀고기 먹었냐?
4. 너 요즘 내 말은 밥말아 먹드라~
5. 이은혜 너 이제 내 인사도 씹냐? 등등-_-
여튼 오늘 배 터지게 욕먹은 덕분에 숙영선배의 피자번개는 결석.


4. 노동절연휴 단식원입소 결정.
날 말릴 생각은 살포시 거두어 주시길=_=)/

Posted by 앤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