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생갈비 + 폭탄주 소주
화요일 갈매기살 + 사이다, 사무실들렀다 다시 치킨 + 맥주
수요일 항정살 한점 + 깡소주와 폭탄주
목요일 육사시미에 또 소주에 한탕 더
그러나 주말엔 할 일이 없다는거 OTL
데이트따윈 없다.
주중에 개발실에서 죽고 살 뿐
이게 과연 소녀의 삶이란 말인가 -_)y-~
출렁이는 배와 뒤집어진 얼굴 어쩔꺼야 아놔
소개팅도 귀찮다 이꼴로 개뿔-_-
근데 나 잘하고 있대
그래서 나 더 잘할라고
미친듯이 쑥쑥커서 끝을 볼래
해볼만 할 거 같아
두고봐라 훗